예천군은 지방세수 확충과 성실 납세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징수 활동을 전개한 결과 25대의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지난 달 5일부터 6월말까지를 자동차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으로 정하고 매주 화·목요일 군 및 읍면 직원 합동으로 대대적인 번호판 영치활동을 펼쳤다.
이번 징수활동은 자동차번호판 영치 시스템 차량을 활용해 아파트, 공용주차장 등 차량 밀집지역과 주택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모든 차량을 집중 단속한 결과 번호판 영치 25대, 영치예고 35대, 현장징수 9대 등 총 69대를 단속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들의 체납액은 무려 2천600여만 원에 이르고 있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군은 지난 달 5일부터 6월말까지를 자동차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으로 정하고 매주 화·목요일 군 및 읍면 직원 합동으로 대대적인 번호판 영치활동을 펼쳤다.
이번 징수활동은 자동차번호판 영치 시스템 차량을 활용해 아파트, 공용주차장 등 차량 밀집지역과 주택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모든 차량을 집중 단속한 결과 번호판 영치 25대, 영치예고 35대, 현장징수 9대 등 총 69대를 단속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들의 체납액은 무려 2천600여만 원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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