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가 5만9천여세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를 공개했다.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5만9천168세대(7~9월, 조합 물량 제외)로 전년동기 대비 86.4% 대폭 증가하면서 하반기 전월세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입주물량은 1만8천780세대(서울 7천642세대 포함)로 전년동기 대비 56.4% 증가했다.
지방은 4만388세대로 전년동기 대비 104.7% 증가했으며 부산·세종지역은 동원 로얄듀크비스타(1천79세대), 신호지방산업단지 사랑으로 부영(1천388세대), 세종 푸르지오(1천970세대)등 대단지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주오기자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5만9천168세대(7~9월, 조합 물량 제외)로 전년동기 대비 86.4% 대폭 증가하면서 하반기 전월세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입주물량은 1만8천780세대(서울 7천642세대 포함)로 전년동기 대비 56.4% 증가했다.
지방은 4만388세대로 전년동기 대비 104.7% 증가했으며 부산·세종지역은 동원 로얄듀크비스타(1천79세대), 신호지방산업단지 사랑으로 부영(1천388세대), 세종 푸르지오(1천970세대)등 대단지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주오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