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과 압록-만천년 역사의 비밀
이 책은 고구려, 백제, 신라 등의 강역이 북경시에서부터 황화에 걸쳐 현재의 중화인민공화국의 동부지역에 있었음을 증언한다. 고대 지명들의 정확한 위치를 추정하기 위해 길고도 험난한 길의 발을 뗀 저자가 중국 25사를 직접 정독하고 해독해 밝혀낸 진사(眞史), 원본의 기록들에 근거해 밝혀낸 사실들을 담고 있다. 특히사실의 고유성을 살려 설득력 있는 사관 전개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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