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예천군의회가 9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군 의회는 개원식에 앞서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87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으로 4선 이철우(가 선거구)의원, 부의장은 도국환(나선거구)의원을 선출했다.
의장 투표에서는 이 의원은 군의원 전원(9명)의 찬성으로 선출됐다.
부의장 투표에서는 1, 2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어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도국환 의원이 6표로 3표를 얻은 김은수 의원을 제치고 부의장에 선출됐다.
이철우 의장은 “신 도청시대에 걸맞은 미래지향적인 의정활동과 군민과 소통하는 의회운영으로 의회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의회상 정립과 신뢰받는 의회상 구현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예천=권중신기자
의장 투표에서는 이 의원은 군의원 전원(9명)의 찬성으로 선출됐다.
부의장 투표에서는 1, 2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어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도국환 의원이 6표로 3표를 얻은 김은수 의원을 제치고 부의장에 선출됐다.
이철우 의장은 “신 도청시대에 걸맞은 미래지향적인 의정활동과 군민과 소통하는 의회운영으로 의회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의회상 정립과 신뢰받는 의회상 구현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예천=권중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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