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취임이후 군정발전을 위한 마을 대표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 이장연합회장을 비롯한 9개읍면 회장·총무 19명이 참석했다.
이 군수는 “항상 행정의 최일선에서 밤낮없이 봉사하고 군정에 협조해 주는 이장여러분은 청도군의 대동맥과 같은 존재로 오랜 경험과 지혜를 모아 군정운영에 용기와 힘을 북돋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1시간 20분여에 걸쳐 군정발전과 군민화합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와 건의로 진행됐으며,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 건설과 문화가 살아있는 청도를 만들기 위해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다.
청도=박효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