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가 여름철을 맞아 대구 지하철 1·2호선 59개 전 역사 대합실에 ‘무더위쉼터’를 마련,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0일 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우선 지난달 각 역사 대합실에 테이블과 의자, 파티션 등을 비치해 지하철 이용 시민들이 쉴 수 있도록 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 추가로 선풍기와 냉수기, 파라솔 등을 설치했다.
또 신문·잡지·간행물 등을 비치해 고객들이 신문 등을 읽으며 더위를 식히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 기간에는 휴대용 부채와 생수, 물티슈를 고객들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로 마련할 예정이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20일 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우선 지난달 각 역사 대합실에 테이블과 의자, 파티션 등을 비치해 지하철 이용 시민들이 쉴 수 있도록 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 추가로 선풍기와 냉수기, 파라솔 등을 설치했다.
또 신문·잡지·간행물 등을 비치해 고객들이 신문 등을 읽으며 더위를 식히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 기간에는 휴대용 부채와 생수, 물티슈를 고객들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로 마련할 예정이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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