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극성수기인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열차·항공기·고속버스 운행이 크게 늘어난다.
2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정부는 본격 휴가철을 맞아 교통혼잡을 분산시키기 위해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하계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한다.
이 대책에 따르면 열차를 일평균 2.2%, 고속버스 예비차량을 6.2% 확대하기로 했다. 국내선 항공편을 일평균 14편 증편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과 인터넷 등으로 실시간 도로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콜센터 상담원을 증원할 계획이다.
또 열차를 해수욕장·휴양지에 임시 정차시키는가 하면, 휴가에 대비해 시티투어 코스도 확대하거나 신설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2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정부는 본격 휴가철을 맞아 교통혼잡을 분산시키기 위해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하계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한다.
이 대책에 따르면 열차를 일평균 2.2%, 고속버스 예비차량을 6.2% 확대하기로 했다. 국내선 항공편을 일평균 14편 증편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과 인터넷 등으로 실시간 도로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콜센터 상담원을 증원할 계획이다.
또 열차를 해수욕장·휴양지에 임시 정차시키는가 하면, 휴가에 대비해 시티투어 코스도 확대하거나 신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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