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8일간
KBS전국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KBS전국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여름 휴가철을 맞아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8일간 봉화읍 내성천과 체육공원에서 제16회 봉화은어축제가 개최된다.
‘은어가 들려주는 여름밤의 추억’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봉화은어축제는 은어 반두잡이 및 맨손잡이와 더불어 야간 반두잡이, 낚시체험 등 다양한 은어잡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물난장 페스티벌, 워터 워(water war) 등의 새로운 물놀이 행사가 추가돼 내성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시원하고 짜릿한 여름철 축제가 예상된다.
특히 봉화은어축제는 대한민국 여름철 대표축제로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이번 축제기간에 맞춰 KBS전국노래자랑이 봉화군에서 진행된다. 지난 2007년 이후 7년 만에 봉화를 다시 찾은 KBS전국노래자랑은 27일 오후 1시 예심을 거쳐, 최종 본선 진출자를 가린뒤 29일 오전 11시 봉화읍 내성천 잔디구장에서 녹화될 예정이다.
이승훈 봉화군축제위원장은 “청정지역 봉화에서 개최되는 은어축제는 시가지를 지나는 내성천 1급수에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가족과 함께 여름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인 봉화은어축제장을 찾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은어가 들려주는 여름밤의 추억’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봉화은어축제는 은어 반두잡이 및 맨손잡이와 더불어 야간 반두잡이, 낚시체험 등 다양한 은어잡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물난장 페스티벌, 워터 워(water war) 등의 새로운 물놀이 행사가 추가돼 내성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시원하고 짜릿한 여름철 축제가 예상된다.
특히 봉화은어축제는 대한민국 여름철 대표축제로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이번 축제기간에 맞춰 KBS전국노래자랑이 봉화군에서 진행된다. 지난 2007년 이후 7년 만에 봉화를 다시 찾은 KBS전국노래자랑은 27일 오후 1시 예심을 거쳐, 최종 본선 진출자를 가린뒤 29일 오전 11시 봉화읍 내성천 잔디구장에서 녹화될 예정이다.
이승훈 봉화군축제위원장은 “청정지역 봉화에서 개최되는 은어축제는 시가지를 지나는 내성천 1급수에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가족과 함께 여름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인 봉화은어축제장을 찾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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