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경북대가 미래전략아카데미, (재)포항테크노파크와 공동주관으로 13일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사물인터넷(IoT) 발전 전망과 지역 활용 전략 모색 세미나’를 갖는다.
사물인터넷(이하 IoT)은 사람, 사물, 데이터 등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서로 연결돼 정보가 생성·수집·공유·활용되는 기술·서비스를 통칭한다.
세계 사물인터넷 시장은 2013년 2천억 달러 규모에서 2020년 1조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나 국내 사물인터넷 시장은 세계시장 대비 1% 남짓에 불과하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부의 IoT 정책 방향 △바람직한 IoT 생태계를 위한 제언 △국내외 유망 IoT 기술개발 동향 및 서비스 사례 소개 △지자체의 주민실감형 IoT 접근 전략 △전통산업과 IoT 접목 방안 등 IoT 관련 관·산·학·연 전문가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경북대 컴퓨터학부 한기준 교수는 “지역의 IT업체, 지자체, 연구소, 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가 지역의 대표적 산업인 에너지, 철강, 자동차 등 전통산업과 사물인터넷을 접목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모색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8월 11일까지 (http://netopia.knu.ac.kr/workshop2014/)로 사전등록 하면 되며, 세미나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등록 및 참가비는 무료이다. 남승현기자
사물인터넷(이하 IoT)은 사람, 사물, 데이터 등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서로 연결돼 정보가 생성·수집·공유·활용되는 기술·서비스를 통칭한다.
세계 사물인터넷 시장은 2013년 2천억 달러 규모에서 2020년 1조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나 국내 사물인터넷 시장은 세계시장 대비 1% 남짓에 불과하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부의 IoT 정책 방향 △바람직한 IoT 생태계를 위한 제언 △국내외 유망 IoT 기술개발 동향 및 서비스 사례 소개 △지자체의 주민실감형 IoT 접근 전략 △전통산업과 IoT 접목 방안 등 IoT 관련 관·산·학·연 전문가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경북대 컴퓨터학부 한기준 교수는 “지역의 IT업체, 지자체, 연구소, 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가 지역의 대표적 산업인 에너지, 철강, 자동차 등 전통산업과 사물인터넷을 접목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모색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8월 11일까지 (http://netopia.knu.ac.kr/workshop2014/)로 사전등록 하면 되며, 세미나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등록 및 참가비는 무료이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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