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이 12일 구청 상황실에서 정원재 부구청장 주재로 ‘2014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갖는다.
이번 준비보고회는 2014 을지연습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북구 전역에서 실시됨에 따라, 을지연습의 완벽한 준비와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원재 부구청장과 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보고회는 먼저 안전총괄과장이 2014 을지연습의 개요와 연습체제 등에 대한 총괄보고를 하고, 이어 각 부서장이 소관 충무계획에 대한 검토와 문제점, 대책 등에 대한 보고 후, 회의 참석자 전체가 토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정원재 부구청장은 “준비보고회를 통해 각 부서 충무계획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잘못된 부분은 수정해 올해 을지연습이 실전과 같이 완벽하게 실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한편,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014 을지연습에 북구청에서는 구청 공무원과 군·경, 소방, 세무 등 관련 9개 기관에서 500여명이 참여하며, 민방위교육장에서 충무상황실이 운영된다.
김정석기자
이번 준비보고회는 2014 을지연습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북구 전역에서 실시됨에 따라, 을지연습의 완벽한 준비와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원재 부구청장과 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보고회는 먼저 안전총괄과장이 2014 을지연습의 개요와 연습체제 등에 대한 총괄보고를 하고, 이어 각 부서장이 소관 충무계획에 대한 검토와 문제점, 대책 등에 대한 보고 후, 회의 참석자 전체가 토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정원재 부구청장은 “준비보고회를 통해 각 부서 충무계획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잘못된 부분은 수정해 올해 을지연습이 실전과 같이 완벽하게 실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한편,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014 을지연습에 북구청에서는 구청 공무원과 군·경, 소방, 세무 등 관련 9개 기관에서 500여명이 참여하며, 민방위교육장에서 충무상황실이 운영된다.
김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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