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왓니껴’ 오늘 안동서 시사회
영화 ‘왓니껴’ 오늘 안동서 시사회
  • 승인 2014.08.17 19:5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 안동시를 배경으로 한 영화 ‘왓니껴’가 18일 오후 8시 안동 중앙시네마에서 시사회를 갖는다.

‘왔습니까’라는 뜻의 안동 사투리를 제목으로 한 영화 왓니껴는 안동 출신의 이동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심혜진, 전노민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또 안동댐 수몰민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도산서원, 하회마을, 병산서원, 월영교 등 100% 안동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영화는 첫사랑으로 남아있던 남녀가 각자의 상처를 안은채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이 영화는 지난달 열린 제18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초청작으로 참여, 호평을 받았다.

연합뉴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