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17일 제2사무부총장에 정양석(56) 전 의원을, 제3사무부총장에 손인춘(56)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신설되는 제3사무부총장의 역할에 관해선 “정확한 역할에 대해선 조정이 있을 예정”이라면서 “국민들과 당원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관련해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제2사무부총장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 기조국장 등을 거쳐 18대 국회의원(서울 강북 갑)을 지낸 바 있으며, 손 제3사무부총장은 충남 서산출신으로 숙명여대 교수 등을 거쳐 19대 국회의원(비례대표)을 지내고 있다.
장원규기자 jwg@idaegu.co.kr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신설되는 제3사무부총장의 역할에 관해선 “정확한 역할에 대해선 조정이 있을 예정”이라면서 “국민들과 당원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관련해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제2사무부총장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 기조국장 등을 거쳐 18대 국회의원(서울 강북 갑)을 지낸 바 있으며, 손 제3사무부총장은 충남 서산출신으로 숙명여대 교수 등을 거쳐 19대 국회의원(비례대표)을 지내고 있다.
장원규기자 jwg@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