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청아람아파트
대구 중구 아파트 주민이 모여 만든 ‘작은 음악회’를 연다.
대구 중구청은 28일 오후 6시40분부터 중구 삼덕동 청아람아파트에서 입주자들이 직접 ‘작은 음악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음악회는 삼덕동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의 댄스스포츠로 막을 연다. 오카리나·색소폰 연주와 음악 퀴즈, 가요메들리 등 모든 공연은 주민들의 재능 기부로 꾸며진다. 음악회 연주는 구본삼&오케스트라가 맡는다.
음악회는 지난해 삼덕청아람아파트에 입주한 주민들이 직접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졌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대구 중구청은 28일 오후 6시40분부터 중구 삼덕동 청아람아파트에서 입주자들이 직접 ‘작은 음악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음악회는 삼덕동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의 댄스스포츠로 막을 연다. 오카리나·색소폰 연주와 음악 퀴즈, 가요메들리 등 모든 공연은 주민들의 재능 기부로 꾸며진다. 음악회 연주는 구본삼&오케스트라가 맡는다.
음악회는 지난해 삼덕청아람아파트에 입주한 주민들이 직접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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