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트레일 걷기대회
내일 100여명 참여 예정
내일 100여명 참여 예정
봉화군은 29일 낙동정맥트레일 봉화2구간 동호회 걷기대회 및 낙동정맥트레일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 나선다.
낙동정맥트레일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낙후지역인 낙동정맥 주변의 풍부하고 수려한 산림자원과 역사, 문화자원을 연결하는 숲길이다.
경북의 최북단인 봉화에서 남단 청도에 이르기까지 10개 시·군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자연과 테마를 잇는 총 594km의 자연친화적 숲길이다.
경북은 면적의 71%인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여 국민들이 건강한 숲으로부터 혜택을 누리고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6년까지 숲길 조성을 완료 할 예정이며, 봉화구간 등 일부구간은 2013년 개통된 후 낙동정맥트레일을 찾는 이용객이 점차 늘고 있다.
이번 걷기대회는 자연의 멋과 깊은 오지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낙동정맥트레일 봉화구간(승부역~ 배바위고개~ 비동마을~ 분천역 9.9km)을 대상으로 걷기 동호회 회원, 각 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걷기대회를 계기로 낙동정맥트레일을 찾는 관광객이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낙동정맥트레일 봉화구간 숲길 안내센터 운영, 안내지도 배부로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또 천혜의 자연을 이용한 생태 체험 휴식의 낙동정맥트레일 관광상품 개발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숲 해설과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낙동정맥트레일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낙후지역인 낙동정맥 주변의 풍부하고 수려한 산림자원과 역사, 문화자원을 연결하는 숲길이다.
경북의 최북단인 봉화에서 남단 청도에 이르기까지 10개 시·군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자연과 테마를 잇는 총 594km의 자연친화적 숲길이다.
경북은 면적의 71%인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여 국민들이 건강한 숲으로부터 혜택을 누리고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6년까지 숲길 조성을 완료 할 예정이며, 봉화구간 등 일부구간은 2013년 개통된 후 낙동정맥트레일을 찾는 이용객이 점차 늘고 있다.
이번 걷기대회는 자연의 멋과 깊은 오지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낙동정맥트레일 봉화구간(승부역~ 배바위고개~ 비동마을~ 분천역 9.9km)을 대상으로 걷기 동호회 회원, 각 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걷기대회를 계기로 낙동정맥트레일을 찾는 관광객이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낙동정맥트레일 봉화구간 숲길 안내센터 운영, 안내지도 배부로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또 천혜의 자연을 이용한 생태 체험 휴식의 낙동정맥트레일 관광상품 개발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숲 해설과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