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가 올해도 세계적인 기업인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57) 회장의 조상 묘소를 벌초한다.
28일 동구에 따르면 31일 강대식 동구청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손씨 종중 관계자 등 20여명이 지역 내 도동에 위치한 손 회장 고조모 산소 등 조상의 산소를 찾아 벌초를 할 예정이다.
손 회장의 고향인 도동에는 그의 9촌 숙부인 손태헌(82)씨를 비롯해 일가 친척 50가구가 현재 살고 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28일 동구에 따르면 31일 강대식 동구청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손씨 종중 관계자 등 20여명이 지역 내 도동에 위치한 손 회장 고조모 산소 등 조상의 산소를 찾아 벌초를 할 예정이다.
손 회장의 고향인 도동에는 그의 9촌 숙부인 손태헌(82)씨를 비롯해 일가 친척 50가구가 현재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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