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상운면과 서초구 방배3동은 지난달 28일 상운면 한누리 전원센터에서 교류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상운면 한누리 전원센터에서 서초구 방배3동 남현종 동장, 정웅섭 주민자치위원장 등 7명과, 강종구 상운면장을 비롯해 상운농협 임석기 조합장 등 지역기관 단체장, 농민을 대표하는 품목별 작목반 반장 등 20여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교류 활성화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도·농 발전방안에 관한 세부적인 계획을 정립해 행정우수사례 공유와 농,특산물 판로 확대, 문화행사와 축제 교류, 생활체육단체 교류, 한누리 전원센터를 활용한 체험학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활동이 펼쳐질 수 있도록 다짐했다.
강종구 상운면장은 “방배3동과 협약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양 지역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활동을 통해 상호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이날 협약식은 상운면 한누리 전원센터에서 서초구 방배3동 남현종 동장, 정웅섭 주민자치위원장 등 7명과, 강종구 상운면장을 비롯해 상운농협 임석기 조합장 등 지역기관 단체장, 농민을 대표하는 품목별 작목반 반장 등 20여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교류 활성화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도·농 발전방안에 관한 세부적인 계획을 정립해 행정우수사례 공유와 농,특산물 판로 확대, 문화행사와 축제 교류, 생활체육단체 교류, 한누리 전원센터를 활용한 체험학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활동이 펼쳐질 수 있도록 다짐했다.
강종구 상운면장은 “방배3동과 협약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양 지역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활동을 통해 상호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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