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한 달간 전국 농업용 저수지 1만7천여 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여름철 장마와 최근 집중호우 이후 발생한 재해 취약요인을 파악해 시설물 보수·보강계획을 세우기 위한 것이라고 농식품부는 31일 밝혔다.
그동안 한국농어촌공사와 시·군 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저수지 정기 안전점검을 해왔으나 점검결과에 대한 신뢰도가 낮다는 지적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라고 농식품부는 밝혔다.
농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 토목기술자를 중심으로 점검지원반을 편성해 시설물 평가의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연합뉴스
여름철 장마와 최근 집중호우 이후 발생한 재해 취약요인을 파악해 시설물 보수·보강계획을 세우기 위한 것이라고 농식품부는 31일 밝혔다.
그동안 한국농어촌공사와 시·군 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저수지 정기 안전점검을 해왔으나 점검결과에 대한 신뢰도가 낮다는 지적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라고 농식품부는 밝혔다.
농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 토목기술자를 중심으로 점검지원반을 편성해 시설물 평가의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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