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살 청년은 ‘날고 싶다’
열여덟살 청년은 ‘날고 싶다’
  • 신석인
  • 승인 2014.09.0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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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호6
18세 청년은 날고 싶다.
드높은 창공을 누비려 하루의 쉬임도 없이 디뎌왔던 땅. 올바른 활강을 위해 한순간의 타협조차 사렸다.
바르게 곧추세웠던 시간들이 어느덧 열여덟해. 하늘보다 파아란 청년은 모든 세상이 자유롭도록, 모든 대기들이 더 상서롭게 느껴질 때까지 높이높이, 더 멀리멀리로 날아오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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