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30일 봉화송이축제
문화공연·체험행사 다채
문화공연·체험행사 다채
‘숲속의 보석’으로 불리는 송이의 생태를 관찰하고, 직접 캐보고,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봉화송이축제의 개최가 다가오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봉화송이축제는 ‘느껴보세요 천연의 맛과 향, 봉화송이’란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봉화읍 체육공원과 송이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청명한 가을하늘과 풍요로운 들판만큼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는 봉화송이축제는 개막식 및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7080콘서트, 송이가요제를 비롯해 삼계줄다리기 재현, 공민왕행차 재현 등 전 군민과 관광객을 함께 아우를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진행된다.
또 축제의 마지막은 송이비빔밥 시식행사를 통해 관광객과 군민이 모두 참여하는 화합의 장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송이와 솔잎을 주제로 한 송이요리 전시, 송이채취 체험, 송이볼링, 한약우 셀프식당, 설죽시집 발표회, 목도, 운자 재현 등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잊혀져가는 지역의 옛 문화를 복원하는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봉화송이축제는 ‘느껴보세요 천연의 맛과 향, 봉화송이’란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봉화읍 체육공원과 송이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청명한 가을하늘과 풍요로운 들판만큼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는 봉화송이축제는 개막식 및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7080콘서트, 송이가요제를 비롯해 삼계줄다리기 재현, 공민왕행차 재현 등 전 군민과 관광객을 함께 아우를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진행된다.
또 축제의 마지막은 송이비빔밥 시식행사를 통해 관광객과 군민이 모두 참여하는 화합의 장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송이와 솔잎을 주제로 한 송이요리 전시, 송이채취 체험, 송이볼링, 한약우 셀프식당, 설죽시집 발표회, 목도, 운자 재현 등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잊혀져가는 지역의 옛 문화를 복원하는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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