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구대덕노인복지관서
대구시는 자전거 교통사고 시 사망자 비율이 가장 높은 60세 이상 노인들을 위한 자전거를 타면서 지켜야 할 교통법규 등 시니어 자전거 안전교육을 30일 남구대덕노인복지관에서 실시한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자전거가 각광을 받으면서 △ 신천, 금호강, 낙동강 자전거길 연계 △도시철도 자전거 무료 대여 및 전동차 내 자전거 휴대승차 확대 등 자전거 이용 환경이 크게 개선되면서 자전거 이용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전거 교통사고가 늘어나면서 안전모 미착용에 따른 사망사고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 교육은 대덕노인복지관 및 남구청과 연계해 신청을 받아 1시간 정도 방문교육을 실시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자전거 안전모 및 홍보전단을 지급한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자전거가 각광을 받으면서 △ 신천, 금호강, 낙동강 자전거길 연계 △도시철도 자전거 무료 대여 및 전동차 내 자전거 휴대승차 확대 등 자전거 이용 환경이 크게 개선되면서 자전거 이용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전거 교통사고가 늘어나면서 안전모 미착용에 따른 사망사고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 교육은 대덕노인복지관 및 남구청과 연계해 신청을 받아 1시간 정도 방문교육을 실시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자전거 안전모 및 홍보전단을 지급한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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