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만여명 방문·경제효과 176억
‘느껴보세요! 천연의 맛과 향, 봉화송이’란 주제로 개최된 제18회 봉화송이축제가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부진한 송이작황의 여파로 관광객은 지난해와 비슷한 21만여명이 찾았으며 경제적 파급효과는 176억여원으로 추정됐다.
송이작황이 예년만큼 풍작을 이루지 못해 행사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송이 경매, 공민왕 행차재현, 춘양목 목도·운자 재현, 읍면풍물경연대회, 송이비빔밥 퍼포먼스 등 신설 프로그램과 제2회 봉화송이 전국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행사로 관광객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부진한 송이작황의 여파로 관광객은 지난해와 비슷한 21만여명이 찾았으며 경제적 파급효과는 176억여원으로 추정됐다.
송이작황이 예년만큼 풍작을 이루지 못해 행사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송이 경매, 공민왕 행차재현, 춘양목 목도·운자 재현, 읍면풍물경연대회, 송이비빔밥 퍼포먼스 등 신설 프로그램과 제2회 봉화송이 전국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행사로 관광객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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