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2~23일 행사 마련
희망 고객 중 40명 선정
희망 고객 중 40명 선정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튜닝과 레이싱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30일 현대차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오는 22~23일 양일간 각각 고객 40명(총 80명)을 초청해 ‘튜닝 및 레이싱에 대한 대화’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사의 커스터마이징 브랜드인 ‘튜익스’와 실제 레이싱에 참가하는 튜닝카를 선보이는 동시에 튜닝 부품들에 대한 정보와 올바른 튜닝 방법 등을 소개한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모터스튜디오 5층 ‘튜익스 라운지’에 전시된 벨로스터 터보 튜익스 외에 실제 KSF 대회에 출전한 벨로스터 터보, GT클래스 대회에 출전하는 벨로스터 터보 레이싱카, WRC에 출전 중인 i20월드랠리카 복제차 등을 통해 튜닝 부품의 특징과 성능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국내 자동차 레이싱 대회의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유경록 KSF 운영위원장과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소속으로 ‘KSF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에 출전하는 권봄이 선수 등이 참석, 각종 차량 튜닝에 대한 내용을 직접 알려주고,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현대차 홈페이지와 현대 모터스튜디오 홈페이지(motorstudio.hyundai.com)를 통해 오는 15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16일 홈페이지 등에서 발표한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5월 브랜드 체험공간인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개관, 지난 달까지 누적 방문자수가 6만3천명에 이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30일 현대차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오는 22~23일 양일간 각각 고객 40명(총 80명)을 초청해 ‘튜닝 및 레이싱에 대한 대화’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사의 커스터마이징 브랜드인 ‘튜익스’와 실제 레이싱에 참가하는 튜닝카를 선보이는 동시에 튜닝 부품들에 대한 정보와 올바른 튜닝 방법 등을 소개한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모터스튜디오 5층 ‘튜익스 라운지’에 전시된 벨로스터 터보 튜익스 외에 실제 KSF 대회에 출전한 벨로스터 터보, GT클래스 대회에 출전하는 벨로스터 터보 레이싱카, WRC에 출전 중인 i20월드랠리카 복제차 등을 통해 튜닝 부품의 특징과 성능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국내 자동차 레이싱 대회의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유경록 KSF 운영위원장과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소속으로 ‘KSF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에 출전하는 권봄이 선수 등이 참석, 각종 차량 튜닝에 대한 내용을 직접 알려주고,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현대차 홈페이지와 현대 모터스튜디오 홈페이지(motorstudio.hyundai.com)를 통해 오는 15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16일 홈페이지 등에서 발표한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5월 브랜드 체험공간인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개관, 지난 달까지 누적 방문자수가 6만3천명에 이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