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도시철도 3호선 개통을 대비해 6일부터 오는15일까지 시내버스 1천658대 전 차량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대구시 및 버스조합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 시에 등록된 26개 업체 전 차량을 대상으로 각 회사 차고지를 방문해 실시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하차문 안전장치 여부, 소화기 및 비상망치 비치 여부, 미끄럼 방지 기능 등 안전점검과 내·외부 청결 및 내부 벽면 부착물 실태 점거 등이다. 또 안내방송, 노선도, 요금표, 현금함 등도 점검한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대구시 및 버스조합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 시에 등록된 26개 업체 전 차량을 대상으로 각 회사 차고지를 방문해 실시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하차문 안전장치 여부, 소화기 및 비상망치 비치 여부, 미끄럼 방지 기능 등 안전점검과 내·외부 청결 및 내부 벽면 부착물 실태 점거 등이다. 또 안내방송, 노선도, 요금표, 현금함 등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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