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명호면 청량사는 지난 4일 청량사 경내에서 ‘꿈이 있어 아름다운 세상’이란 주제로 ‘2014 청량사 산사음악회’를 가졌다.
이날 음악회에는 가수 인순이, 홍경민, 마야, 팝페라 가수 정태옥, 오윤석 등이 출연했고 청량사의 둥근소리 합창단, 사물놀이 꼬마풍경, 어린이 밴드도 함께 했다.
지난 2000년에 시작해 올해로 13년째를 맞는 청량사 산사음악회는 수려한 풍광과 함께 음악이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해마다 8천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봉화=김교윤기자
이날 음악회에는 가수 인순이, 홍경민, 마야, 팝페라 가수 정태옥, 오윤석 등이 출연했고 청량사의 둥근소리 합창단, 사물놀이 꼬마풍경, 어린이 밴드도 함께 했다.
지난 2000년에 시작해 올해로 13년째를 맞는 청량사 산사음악회는 수려한 풍광과 함께 음악이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해마다 8천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봉화=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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