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자원사업소 축구장서
지역 주민들과 각종 현안 논의
지역 주민들과 각종 현안 논의
대구시가 7일 달성군에서 두 번째 민생현장시장실을 운영한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권영진 대구시장은 다사읍 서재출장소 주차장에서 천막 현장시장실을 운영, 이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직접 주민의견을 듣고 주민과 소통하며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권 시장은 이날 오후 환경자원사업소 축구장에서 열리는 환경미화원 체육대회에 참석, 이들을 격려하고 족구경기에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이후 환경자원사업소 사무실을 방문한 뒤 다사읍 서재출장소에서 현장시장실을 운영한다.
이날 현장시장실에서 권 시장은 달성군에서 제시한 주요 현안인 △폐기물 에너지화(SRF)사업 관련 △위생매립장 주민지원협의회 운영 △위생매립장 반입 폐기물 성상조사 △다사읍 서재리 용도지역 변경 등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추진되고 있는 ‘민생현장 시장실’은 지난 7월 15일 칠성시장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6개소 120여 건의 현안에 대해 진행돼 왔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권영진 대구시장은 다사읍 서재출장소 주차장에서 천막 현장시장실을 운영, 이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직접 주민의견을 듣고 주민과 소통하며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권 시장은 이날 오후 환경자원사업소 축구장에서 열리는 환경미화원 체육대회에 참석, 이들을 격려하고 족구경기에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이후 환경자원사업소 사무실을 방문한 뒤 다사읍 서재출장소에서 현장시장실을 운영한다.
이날 현장시장실에서 권 시장은 달성군에서 제시한 주요 현안인 △폐기물 에너지화(SRF)사업 관련 △위생매립장 주민지원협의회 운영 △위생매립장 반입 폐기물 성상조사 △다사읍 서재리 용도지역 변경 등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추진되고 있는 ‘민생현장 시장실’은 지난 7월 15일 칠성시장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6개소 120여 건의 현안에 대해 진행돼 왔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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