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8일 여성부. 노동부 지청의 `여성 새로일하기 센터’ 공모신청을 통해 7월1일 지정받은 칠곡여성개발인력센터는 이날 신민식 칠곡군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는 사업비 2억9천만원이 지원돼 결혼, 유아 등으로 직장을 잃은 경력단절 여성과 실직여성들에게 구직상담, 무료 직업교육훈련, 주부인턴, 직장적응을 위한 일과 가정양립지원 사업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을 하게 된다.
이와함께 지난 3월부터 여성부, 경북도, 칠곡군 공모사업에 4개 과정이 선정돼 국·도비 4천600만원을 지원받아 실시한 32기 직업훈련. 생활문화 강좌 수료식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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