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제45회 전국교육자료전’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단체 종합 우수상을 수상했다.
16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에서 206점의 교육자료가 출품된 이번 자료전에서 성주 지방초 박차환, 대가초 고성남·정경민, 칠곡 인평초 우성목 교사가 제출한 사회분과 ‘Doing history! 생생 4D 역사체험’ 작품이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14개 분야에 25편을 출품해 1등급 10편, 2등급 5편, 3등급 10편으로 참가자 전원이 입상해 단체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생생 4D 역사체험’ 작품은 교수·학습용 통합자료로서 초등학교 역사 단원 전 영역을 실제 역사 장면 속에서 체험해 생생하고 흥미있게 학습하도록 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교육청은 우수한 교육자료를 개발·보급해 교실 수업 방법을 개선, 학생들의 창의·인성교육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경북교육연구원 주관으로 매년 교육자료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수상작품은 18일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전시된다.
이영우 교육감은 “이번 전국 교육자료전에서 거둔 성과는 교원들의 현장 교육에 대한 열정과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 흘린 땀의 결실로, 명품 경북교육의 위상을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정석기자 kjs@idaegu.co.kr
16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에서 206점의 교육자료가 출품된 이번 자료전에서 성주 지방초 박차환, 대가초 고성남·정경민, 칠곡 인평초 우성목 교사가 제출한 사회분과 ‘Doing history! 생생 4D 역사체험’ 작품이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14개 분야에 25편을 출품해 1등급 10편, 2등급 5편, 3등급 10편으로 참가자 전원이 입상해 단체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생생 4D 역사체험’ 작품은 교수·학습용 통합자료로서 초등학교 역사 단원 전 영역을 실제 역사 장면 속에서 체험해 생생하고 흥미있게 학습하도록 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교육청은 우수한 교육자료를 개발·보급해 교실 수업 방법을 개선, 학생들의 창의·인성교육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경북교육연구원 주관으로 매년 교육자료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수상작품은 18일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전시된다.
이영우 교육감은 “이번 전국 교육자료전에서 거둔 성과는 교원들의 현장 교육에 대한 열정과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 흘린 땀의 결실로, 명품 경북교육의 위상을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정석기자 k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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