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립대학 유일 선정
경일대가 기업이 뽑은 ‘산학협력 최우수대학’에 선정됐다.
경일대는 지난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4 글로벌 산학협력 포럼’에서 ‘기업 관점의 산학협력 평가’결과 지역 사립대학 중 유일하게 최우수대학에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된 이번 평가는 기업이 원하는 분야별로 나눠 산학협력을 잘하는 대학을 찾기 위해 다각적인 진단이 이뤄졌다.
산학협동재단이 전국 4년제 대학과 기업 1천곳을 대상으로 3개 영역, 24개 지표에 걸쳐 산학협력 성과를 종합평가한 결과 최우수대학 20곳과 우수대학 20곳이 선정됐다.
경일대는 KAIST, 고려대, 성균관대, 경북대 등과 함께 최우수 대학 20곳에 포함됐다.
특히 경일대는 높은 취업률을 바탕으로 3개 영역 중 하나인 ‘기업선호 인력양성 우수대학 평가’에서도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경일대는 지난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4 글로벌 산학협력 포럼’에서 ‘기업 관점의 산학협력 평가’결과 지역 사립대학 중 유일하게 최우수대학에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된 이번 평가는 기업이 원하는 분야별로 나눠 산학협력을 잘하는 대학을 찾기 위해 다각적인 진단이 이뤄졌다.
산학협동재단이 전국 4년제 대학과 기업 1천곳을 대상으로 3개 영역, 24개 지표에 걸쳐 산학협력 성과를 종합평가한 결과 최우수대학 20곳과 우수대학 20곳이 선정됐다.
경일대는 KAIST, 고려대, 성균관대, 경북대 등과 함께 최우수 대학 20곳에 포함됐다.
특히 경일대는 높은 취업률을 바탕으로 3개 영역 중 하나인 ‘기업선호 인력양성 우수대학 평가’에서도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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