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는 지역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충실, 각종 현안에 대해 시민들과 호흡을 같이해 결의문 및 성명서를 채택했다.
상주대학교와 경북대학교 통합공약 이행촉구 성명서 발표(2009.3.4), 수도권 규제완화 결사반대를 위한 결의문 채택(2008.11.14), 경북도 신도청 예정지 선정의혹에 대한 진실규명 조사촉구 결의문 채택(2008.7.28), 국립상주대학교 법인화 반대촉구 결의문 채택(2007.6.27), 한미FTA 협상에 따른 대책촉구 성명서 발표(2006.11.22) 등을 통해 시민 목소리를 대변했다.
또 다수의 조례와 규칙을 의원발의로 제정해 시민들의 복지 향상 및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상주시 저소득 노인가구 국민건강 보험료 지원조례’를 제정해 생계가 어려운 차상위 계층에 대한 건강보험료를 1천300여 노인가구에 매년 1억여원을 지원했다.
인구증가를 촉진시키기 위한 ‘상주시 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와 지역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상주시 지역건설산업 발전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 등 모두 18건의 조례와 규칙을 제정했다.
이와함께 정례회 및 임시회에 각종 안건처리 및 시정질문, 행정감사를 통해 집행부 행정수행에 견제와 협력을 했다.
지난 2006년 7월1일부터 현재까지 27회, 260일간의 임시회와 정례회를 개회해 조례·규칙 120건, 예산·결산 60건, 기타 92건 등 총 272건의 안건처리와 93건의 시정질문을 했고, 강도 높은 감사를 통해 357건(시정요구 177, 처리요구 31, 건의요구 149)을 지적했다.
김성태 시의회 의장은 “시민과 하나되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의회’ 되기 위해 남은 1년동안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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