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아파트 감소 영향 상승폭 크게 둔화
주택 착공실적 4만6천934세대…56.2%↑
주택 착공실적 4만6천934세대…56.2%↑
전국 9월 주택 인허가 실적이 3만7천726세대로 전년동월대비 11.4% 증가했으나 최근 3년평균(43,445세대)대비 1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전년동월대비 모두 상승세를 유지 중이지만 지방 아파트 인허가 감소 영향으로 9월 들어 상승폭은 크게 둔화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2만1천73세대)은 서울(△0.2%), 인천(△17.2%)은 감소했으나 경기(65.4%) 실적증가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36.7% 증가했다.
지방(1만6천653세대)은 광주·경남은 증가했으나 충남·전북·세종 등의 실적 감소로 전년동월대비 9.7% 감소했다.
아파트는 2만4천2세대로 전년동월대비 22.0% 증가했으나 아파트 외 주택은 1만3천724세대로 3.3% 감소한 것으로 조시됐다.
9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4만6천934세대로, 전년동월대비 56.2% 증가했으나 누계기준으로는 17.7% 증가한 32만9천538세대다.
지방의 착공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전년동월대비 +111.3%)함에 따라 8월 실적 감소 이후 다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수도권(1만4천193세대)은 서울(63.1%) 및 인천(29.4%)의 물량은 증가한 반면 경기(△20.8%) 물량 감소로 전년동월대비 2.5% 감소했다.
지방의 경우(3만2천741세대)는 광주(북구), 강원(원주), 경북(경산)지역의 착공실적 급증으로 전년동월대비 111.3% 증가했으며 아파트는 3만3천335세대, 아파트 외 주택은 1만3천599세대로 각각 80.4%, 17.5% 증가했다.
9월 공동주택 분양(승인)실적은 전국 3만2천635세대로 전년동월대비 36.1% 증가했으며 누계기준은 14.5% 증가한 2민2천476세대, 지방 아파트의 분양 증가세(전년동기대비(1∼9월) +35.9%) 지속됐다.
수도권(1만119세대)은 서울(△43.9%), 경기(△9.2%) 모두 감소하면서 전년동월대비 29.0% 감소했다.
지방(2만2천516세대)은 강원(원주), 경북(경산·구미), 경남(양산)을 중심으로 분양실적이 증가하면서 전년동월대비 131.6% 증가 했고 분양주택은 2만4천480세대로 60.5% 증가한 반면, 임대주택은 5,천286세대로 32.0% 감소했다.
9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3만5천744세대로 전년동월대비 14.2% 증가했으며 누계기준으로는 25.2% 증가한 31만9천285세대, 아파트 준공물량 증가(전년동기대비(1~9월) +48.1%)로 ‘올해 들어 예년대비 준공실적 증가세 유지 중이지만 증가폭은 감소했다.
수도권(15,161세대)은 서울(△48.5%)은 감소했으나 인천(180.6%), 경기(36.8%)의 실적증가로 전년동월대비 2.3% 증가, 지방(2만583세대)은 울산(울산혁신), 강원(원주), 충남(홍성) 등을 중심으로 실적이 증하면서 전년동월대비 24.9% 증가 했다.
아파트는 2민2천413세대, 아파트 외 주택은 1만3천331세대로 각각 24.6%, 0.1% 증가했다.
김주오기자
올해 1월부터 전년동월대비 모두 상승세를 유지 중이지만 지방 아파트 인허가 감소 영향으로 9월 들어 상승폭은 크게 둔화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2만1천73세대)은 서울(△0.2%), 인천(△17.2%)은 감소했으나 경기(65.4%) 실적증가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36.7% 증가했다.
지방(1만6천653세대)은 광주·경남은 증가했으나 충남·전북·세종 등의 실적 감소로 전년동월대비 9.7% 감소했다.
아파트는 2만4천2세대로 전년동월대비 22.0% 증가했으나 아파트 외 주택은 1만3천724세대로 3.3% 감소한 것으로 조시됐다.
9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4만6천934세대로, 전년동월대비 56.2% 증가했으나 누계기준으로는 17.7% 증가한 32만9천538세대다.
지방의 착공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전년동월대비 +111.3%)함에 따라 8월 실적 감소 이후 다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수도권(1만4천193세대)은 서울(63.1%) 및 인천(29.4%)의 물량은 증가한 반면 경기(△20.8%) 물량 감소로 전년동월대비 2.5% 감소했다.
지방의 경우(3만2천741세대)는 광주(북구), 강원(원주), 경북(경산)지역의 착공실적 급증으로 전년동월대비 111.3% 증가했으며 아파트는 3만3천335세대, 아파트 외 주택은 1만3천599세대로 각각 80.4%, 17.5% 증가했다.
9월 공동주택 분양(승인)실적은 전국 3만2천635세대로 전년동월대비 36.1% 증가했으며 누계기준은 14.5% 증가한 2민2천476세대, 지방 아파트의 분양 증가세(전년동기대비(1∼9월) +35.9%) 지속됐다.
수도권(1만119세대)은 서울(△43.9%), 경기(△9.2%) 모두 감소하면서 전년동월대비 29.0% 감소했다.
지방(2만2천516세대)은 강원(원주), 경북(경산·구미), 경남(양산)을 중심으로 분양실적이 증가하면서 전년동월대비 131.6% 증가 했고 분양주택은 2만4천480세대로 60.5% 증가한 반면, 임대주택은 5,천286세대로 32.0% 감소했다.
9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3만5천744세대로 전년동월대비 14.2% 증가했으며 누계기준으로는 25.2% 증가한 31만9천285세대, 아파트 준공물량 증가(전년동기대비(1~9월) +48.1%)로 ‘올해 들어 예년대비 준공실적 증가세 유지 중이지만 증가폭은 감소했다.
수도권(15,161세대)은 서울(△48.5%)은 감소했으나 인천(180.6%), 경기(36.8%)의 실적증가로 전년동월대비 2.3% 증가, 지방(2만583세대)은 울산(울산혁신), 강원(원주), 충남(홍성) 등을 중심으로 실적이 증하면서 전년동월대비 24.9% 증가 했다.
아파트는 2민2천413세대, 아파트 외 주택은 1만3천331세대로 각각 24.6%, 0.1% 증가했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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