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죽곡 현대썬앤빌, 청약 1순위 마감
북죽곡 현대썬앤빌, 청약 1순위 마감
  • 김주오
  • 승인 2014.10.3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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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0.57대 1…최고 17.29대 1경쟁률 기록
교육·상업시설 인접·우수한 조망권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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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지구 ‘북죽곡 현대썬앤빌’ 조감도.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지구가 또한번 1순위 마감행진을 이어갔다.

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북죽곡 현대썬앤빌’의 청약결과 최고 17.29대 1(84㎡ B형/당해), 평균 10.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지난달 24일 견본주택을 공개한 ‘북죽곡 현대썬앤빌’은 266명 모집(총 283가구 중 17가구 특공제외)에 총 2천812명이 몰려 완판 신도시로 인기를 모았던 세천지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대구에 첫선을 보이는 ‘현대썬앤빌’에 대한 기대를 입증했다.

‘북죽곡 현대썬앤빌’ 관계자는 이미 분양된 다른 단지들을 통해 검증된 세천지구의 가치에 단지 앞 20m 거리에 세천초교, 공립유치원이 위치하고 지구내 상업시설과 가까울 뿐만아니라 주변 단지보다 높은 지형으로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한 것 등이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합리적인 분양가는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가치로서의 매력을 더한 것으로 보인다.

‘북죽곡 현대썬앤빌’은 가족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과 생활편의성을 고려한 특화 설계, 디테일 아이템을 적용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주부들을 위한 홈오피스 공간인 맘스존, 프라이버시 강화와 에너지 절약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현관 슬라이딩 도어 중문(일부 주택형 제외)설치로 주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

이외에도 생활 편의성을 높인 디테일 아이템과 수납기능 강화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또 쾌적하고 안전한 난방은 물론 난방비를 줄여 관리비절감 효과가 뛰어난 지역난방시스템을 채택해 실수요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북죽곡 현대썬앤빌‘은 5일 당첨자발표를 하고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계약이 이뤄지며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되고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한편 현대BS&C는 입주민 편의를 위해 25인승 버스를 기증한다.

‘북죽곡 현대썬앤빌’은 지하 2층~지상 33층 3개 동 28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5~84㎡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달서구 이곡동 이마트 성서점 건너편에 있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053-626-5500.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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