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투명하고 바른 ‘청정(淸正)’ 아파트 관리문화 정착을 위해 4일부터 13일까지 아파트 입주민과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제2기 아파트관리 열린주민학교’ 교육신청을 받는다.
아파트관리 열린주민학교는 공동주택 관련법령, 관리비의 효율적 운영방안, 공동체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역량 강화교육으로 입주민과 관리주체 스스로 아파트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배양 및 소통활성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대구시에서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1일 제1기 개강을 시작으로 아파트 운영·관리주체의 호응속에 추진되고 있으며, 제2기 주민학교는 오는 25일부터 12월16일까지 4주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린다.
특히 제2기 주민학교는 수강대상을 당초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아파트관리에 관심이 있는 입주민 전체로 확대해 아파트관리에 대한 지식을 입주민에게 널리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면 수료증을 수여해 지역 아파트관리의 선진화에 앞장서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광철 건축주택과장은 “아파트 민원이 매년 증가하는 현실에서 제2기 주민학교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아파트관리와 관련 분쟁을 사전예방하고, 공정하고 효율적인 더불어사는 아파트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아파트관리 열린주민학교는 공동주택 관련법령, 관리비의 효율적 운영방안, 공동체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역량 강화교육으로 입주민과 관리주체 스스로 아파트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배양 및 소통활성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대구시에서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1일 제1기 개강을 시작으로 아파트 운영·관리주체의 호응속에 추진되고 있으며, 제2기 주민학교는 오는 25일부터 12월16일까지 4주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린다.
특히 제2기 주민학교는 수강대상을 당초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아파트관리에 관심이 있는 입주민 전체로 확대해 아파트관리에 대한 지식을 입주민에게 널리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면 수료증을 수여해 지역 아파트관리의 선진화에 앞장서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광철 건축주택과장은 “아파트 민원이 매년 증가하는 현실에서 제2기 주민학교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아파트관리와 관련 분쟁을 사전예방하고, 공정하고 효율적인 더불어사는 아파트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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