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감독·선수들, 대학 발전기금 1천만원 전달
양궁 감독·선수들, 대학 발전기금 1천만원 전달
  • 이정희
  • 승인 2014.11.1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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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출신 양궁계 감독, 선수들이 뜻을 모아 모교에 발전기금을 기부해 화제다. 12일 계명대에 따르면 양궁부 류수정 감독(현 양궁 국가대표 감독 89년 체육학과 졸업)을 비롯해 2014 인천아시안게임 단체 1위, 개인 2위 장혜진 선수(27·체육학과 2010년 졸업),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단체 1위, 개인 3위 유장미 선수(22·체육학과 2014년 졸업)등은 이날 성서캠퍼스 양궁장을 방문,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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