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경북 고령군 쌍림면 신곡리-고아리 구간 6.91km을 연결하는 국도 26호선 4차로 신설공사의 후속 시행업체로 선정됐다. 이 구간은 지난 4월 시공사인 벽산건설의 파산으로 공사가 일시 중단됐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쌍림-고령 국도건설공사에 대해 화성산업 외 1개사를 후속업체로 선정하고, 지난달 15일 공사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공사가 조만간 정상화 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부산국토청은 현재 58% 공정율을 보이는 쌍림-고령 국도건설공사에 대해 오는 2016년까지 차질없는 개통을 위해 향후 공정관리와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 공사는 경북 고령지역의 원활한 교통소통 및 관광권 개발촉진을 목표로 사업비 993억원을 투입, 2006년 2월 착공됐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쌍림-고령 국도건설공사에 대해 화성산업 외 1개사를 후속업체로 선정하고, 지난달 15일 공사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공사가 조만간 정상화 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부산국토청은 현재 58% 공정율을 보이는 쌍림-고령 국도건설공사에 대해 오는 2016년까지 차질없는 개통을 위해 향후 공정관리와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 공사는 경북 고령지역의 원활한 교통소통 및 관광권 개발촉진을 목표로 사업비 993억원을 투입, 2006년 2월 착공됐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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