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문화예술회관이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대구국제오페라오케스트라(DIOO)가 연주하는 ‘북구민과 함께하는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구민들에게 가까이 찾아가 음악을 통해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고 밝고 안전한 내일의 희망을 약속하며, 북구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루체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인 김형석의 지휘와 대구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남성앙상블단체인 이 깐딴띠 등이 출연하며, 오페레타 박쥐의 서곡을 시작으로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모음곡과 한국가곡 메들리, 영화 OST, 헝가리 무곡 등 크로스오버 등이 공연된다.
웅장하면서도 대중적인 콘서트형태의 음악회로 꾸며져 주민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이번 공연은 당일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문의 053-665-3081.
김정석기자 kjs@idaegu.co.kr
이번 행사에는 루체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인 김형석의 지휘와 대구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남성앙상블단체인 이 깐딴띠 등이 출연하며, 오페레타 박쥐의 서곡을 시작으로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모음곡과 한국가곡 메들리, 영화 OST, 헝가리 무곡 등 크로스오버 등이 공연된다.
웅장하면서도 대중적인 콘서트형태의 음악회로 꾸며져 주민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이번 공연은 당일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문의 053-665-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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