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여성 채용 올해 마지막 박람회
청년·여성 채용 올해 마지막 박람회
  • 김무진
  • 승인 2014.11.2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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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반월당역서
대구 지하철 1·2호선 반월당역에서 올해 마지막 청년·여성들을 위한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은 21일 오후 2시 지하철 반월당역 전시실에서 ‘제6차 청년·여성-우수 중소기업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대구도시철도공사와 공동으로 마련한 박람회에는 (주)샤니, 농심그룹(주)대구공장, (주)금호정공, 태경농산 등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 20개사가 참여하며 재무회계·개발·영업관리 등 분야의 인력 135명을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할 예정이다.

또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면접 컨설팅, 이미지메이킹, 인턴 및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설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황계자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장은 “채용박람회에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과 재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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