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씨 ‘초간정1’ 금상
이복현씨 ‘초간정1’ 금상
  • 김상만
  • 승인 2014.12.0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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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관광사진 공모전 입상작 총 38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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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예천 관광사진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금상에 선정된 이복현씨 작품 ‘초간정1’.
예천군은 올 2월 ‘예천 관광8경’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아름다운 예천의 관광지를 사진을 통해 전국에 널리 홍보하기 위해 ‘제3회 예천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최고상인 금상에는 이복현(영주시 거주)씨의 작품 ‘초간정1’이 선정됐다.

은상은 신혜숙 씨의 ‘삼강주막 농요 한마당’과 ‘회룡포 아침’이 뽑혔다. 동상은 박정훈 씨의 ‘스머프 마을’과 박종하 씨의 ‘용문사 야경’이 선정됐다.

총 287점이 응모된 이번 공모전 심사는 경북사진대전 초대작가인 김복영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3명의 심사 위원들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금상 등 총 38점을 선정했으며 입상작은 2015년 1월중 예천군청소년수련관 갤러리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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