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팔공총림 제9교구 신도회는 지난 6일 제9교구 본사인 대구 동화사 통일대불전에서 ‘제9교구 신도회 회장 및 임원진 취임 법회’를 열었다.
이날 류병선 회장이 물러남에 따라 후임으로 손창수 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손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동화사와 각 말사 신도회를 중심으로 조직을 강화해 대구지역 포교활동에 힘쓰는 한편 지역발전을 위한 한 축으로써의 역할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9교구 신도회 당연직 총재는 동화사 주지인 덕문 스님이, 상임부회장은 각 수말사 신도회장 4명이 각각 맡는다.
한편 조계종 종법에 따라 각 교구본사는 해당 교구본사 및 말사의 사찰신도회 전체로 구성되는 교구신도회를 두어야 한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이날 류병선 회장이 물러남에 따라 후임으로 손창수 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손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동화사와 각 말사 신도회를 중심으로 조직을 강화해 대구지역 포교활동에 힘쓰는 한편 지역발전을 위한 한 축으로써의 역할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9교구 신도회 당연직 총재는 동화사 주지인 덕문 스님이, 상임부회장은 각 수말사 신도회장 4명이 각각 맡는다.
한편 조계종 종법에 따라 각 교구본사는 해당 교구본사 및 말사의 사찰신도회 전체로 구성되는 교구신도회를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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