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7개 학교가 교육부가 발표한 행복교육을 선도하는 교육과정 우수학교 100개교에 포함됐다.
1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덕인초, 내당초, 성곡중, 사대부중, 논공중, 달성고, 제일여상고가 ‘2014년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에 선정됐다.
전국적으로는 초등학교 50, 중학교 30, 고등학교 20교가 우수학교를 선정됐다.
덕인초는 ‘Happy Children, Learning School! 5대 역량 기반 덕인 행복교육과정’이라는 주제로 역량 기반 학교 특색에 맞는 행복교육과정 편성 운영 모델 제시해 우수학교로 지정됐다.
성곡중은 ‘수업방법 혁신을 통한 행복 교육으로 창의·융합인재 양성’이라는 주제로 학습 부담을 줄여주는 교육과정 편성·운영, 즐거운 수업을 위한 교수·학습 방법 개선에 성과를 거뒀다.
이들 우수 7개교에는 교육부장관 인증패와 상금 300만원이 지급되며, 대구 예선을 통과한 20개교(초11, 중6, 고3)에 대해서도 교육감 인증패가 수여된다.
우동기 교육감은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을 위해 5대 역량 10대 가치의 대구행복교육과정을 개발 보급했고 교육과정 전문가 1천명 양성 프로젝트, 교육과정 디자인 아카데미 연수 등 학교 교육과정 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며 “학교도 자율성을 발휘해 교육과정을 특색 있게 편성·운영한 결과에 대한 성과”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1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덕인초, 내당초, 성곡중, 사대부중, 논공중, 달성고, 제일여상고가 ‘2014년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에 선정됐다.
전국적으로는 초등학교 50, 중학교 30, 고등학교 20교가 우수학교를 선정됐다.
덕인초는 ‘Happy Children, Learning School! 5대 역량 기반 덕인 행복교육과정’이라는 주제로 역량 기반 학교 특색에 맞는 행복교육과정 편성 운영 모델 제시해 우수학교로 지정됐다.
성곡중은 ‘수업방법 혁신을 통한 행복 교육으로 창의·융합인재 양성’이라는 주제로 학습 부담을 줄여주는 교육과정 편성·운영, 즐거운 수업을 위한 교수·학습 방법 개선에 성과를 거뒀다.
이들 우수 7개교에는 교육부장관 인증패와 상금 300만원이 지급되며, 대구 예선을 통과한 20개교(초11, 중6, 고3)에 대해서도 교육감 인증패가 수여된다.
우동기 교육감은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을 위해 5대 역량 10대 가치의 대구행복교육과정을 개발 보급했고 교육과정 전문가 1천명 양성 프로젝트, 교육과정 디자인 아카데미 연수 등 학교 교육과정 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며 “학교도 자율성을 발휘해 교육과정을 특색 있게 편성·운영한 결과에 대한 성과”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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