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노보텔…30여점 선봬
드레스 전문 디자이너 이유정이 파티문화를 접목한 이색적인 패션쇼를 선보인다. 디자이너 이유정의 브랜드 작품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리엘 바이 이유정 2014 패션쇼’가 오는 16일 오후 6시 대구 노보텔에서 열린다.
바이어들과 VIP 고객 100여명이 참가할 이번 패션쇼에서는 이유정이 디자인한 ‘이유정 웨딩’, ‘리엘 드레스’, ‘엘바이엘’의 고품격 의상 30여점이 무대에 오른다.
패션쇼는 1인 초대석을 기본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등의 해외 부띠끄 쇼와 비슷한 형태로 기획됐다.
특히 관람객 전원이 이유정이 디자인한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게 되는 등 관람객과 디자이너가 함께 호흡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남승렬기자
바이어들과 VIP 고객 100여명이 참가할 이번 패션쇼에서는 이유정이 디자인한 ‘이유정 웨딩’, ‘리엘 드레스’, ‘엘바이엘’의 고품격 의상 30여점이 무대에 오른다.
패션쇼는 1인 초대석을 기본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등의 해외 부띠끄 쇼와 비슷한 형태로 기획됐다.
특히 관람객 전원이 이유정이 디자인한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게 되는 등 관람객과 디자이너가 함께 호흡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남승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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