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청시대 활짝 열고 경제 혁신·미래 준비”
“신도청시대 활짝 열고 경제 혁신·미래 준비”
  • 김상만
  • 승인 2014.12.22 17:1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기자회견
/news/photo/first/201412/img_150926_1.jpg"/news/photo/first/201412/img_150926_1.jpg"
김관용 경북도지사
무본자강(務本自强, 근본에 충실하는 자세로 스스로를 강하게 만드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이는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22일 2914년 도정성과와 2015년 도정방향을 제시하는 기자회견 중 도지사 자신과 공직자들의 스스로 도정 추진에 더욱 채찍을 가할 것이란 각오로 던진 신년화두다.

김 지사가 이날 언급한 무본자강은 논어의 군자무본(君子務本)과 주역의 자강불식(自强不息)에서 무본과 자강을 따온 것으로 수일을 고심한 끝에 나온 역작으로 알려졌다.

김 지사는 또 “사람중심 경북세상의 원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잠시도 머뭇거리거나 주춤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그러해 왔듯이 ‘초선 같은 6선’의 자세로 일로써 승부하고 성적표로써 도민의 평가를 받겠다”고 덧붙였다.

도지사 3선이후 도청 공무원들이 “당초 예상과는 달리 더한 긴장 속에서 일하고 있다”는 전반적인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김 지사은 갑오년 한 해에 대해 “중국 등 세계 여러 국가와의 연이은 FTA 체결, 저성장 시대의 지속, 지역 간 경쟁의 심화 등 국내외적인 변화와 어려움 속에서도 도민과 함께 에너지를 모은 결과 실속이 가득한 알찬 성과를 이루었다”고 돌이켰다. 특히 2015년 국비 11조원 확보는 도 공무원과 지역정치권의 물샐틈 없는 팀플레이의 결과물이었다고 전했다.

을미년 도정에 대해서는 “신도청 시대를 활짝 열고, 동해안 바다시대를 구체화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진단하고 도정의 큰 방향은 ‘경제 혁신’과 ‘미래 준비’로 요악,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12대 역점과제를 제시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