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희망을 봤다…내년은 재창조 원년”
“대구의 희망을 봤다…내년은 재창조 원년”
  • 최연청
  • 승인 2014.12.2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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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송년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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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6개월 간 시정혁신에 시동을 걸면서 대구의 희망을 보았고, 내년은 ‘대구 재창조’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2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송년기자간담회에서 권 시장은 “지난 6개월 간 시민사회와 공직사회 사이의 높고 두꺼운 벽을 허물고 현장소통 시장실을 통해서 묵은 때를 벗겨 새 희망을 만들기 시작했다”면서 “시민원탁회의 등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대구공동체 이익을 위한 자기희생을 감내하는 정신에서 ‘대구의 희망’을 봤으며 이때문에 대구를 다시 역동적으로 일으켜 세울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권 시장은 “내년은 대구재창조의 원년으로 설정, 대구경제와 대구시정 그리고 대구공간구성의 개발, 대구생활공감정책영역에 있어서 전면적으로 대구를 재창조할 것”이라면서 “그렇게 해서 새로운 대구의 르네상스 시대를 연다는 각오로 임할 생각”이라고 내년 시정의 방향을 털어놨다.

그는 내년에는 대구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가장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힌 뒤 세부적으로 △하이브리드섬유기반 그리고 섬유와 패션, 관광이 연계되는 지원정책을 펼치고 △자동차부품 소재산업들이 특히 전기자동차 시대를 대비하는 첨단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뒷받침하며 △창업밸리 조성사업에 본격 뛰어들고 △창업생태계 완비를 위한 금융, 세제, 판로개척 등 원스톱기업지원에 나서며 △안심연료단지 폐쇄 및 새로운 공간으로의 조성작업과 △낙후된 도심 재창조 사업 등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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