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84㎡ 중소형 구성
이천동 한마음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남구 이천동 295-7번지 일원의 1만7천178㎡에 지하 1층, 지상 20층, 총 373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전체 세대는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59㎡, 84㎡ 중소형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이곳은 도보 5분 정도의 거리에 대구를 대표하는 생활인프라를 모두 갖췄고 교통(신천대로, 3호선 대봉교역)·생활(대백프라자)·웰빙(신천체육시설)·교육(대봉초교, 대구중) 여건을 고루 갖춰 주거지로서 더할 나위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태왕은 이번 이천동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맡게 됨으로써 올해 재건축 수주가 4건에 이르는 등 재건축 강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지난 4월 구미 공단4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에 이어 7월에는 남구 봉덕동3-20지구 재건축사업 수주, 신암동 지역주택조합과 사업약정 체결, 또다시 이천동 재건축사업을 수주하게 돼 지역을 대표하는 재건축사업 일인자로서의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됐다.
태왕은 지난해 최고 청약률로 화제를 모았던 대봉동 태왕아너스를 비롯 구미 문성 태왕아너스, 경산 옥곡동 태왕아너스 등을 완판하는 등 2013년 10월 이후 5개단지 주택사업을 연거푸 성공적으로 분양완료하고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
올해 잇따른 재건축사업 수주로 2015년 사업전망을 더욱 밝게하고 있다.
태왕 권세동 이사는 “태왕의 뛰어난 시공능력과 그간의 재건축사업 실적 등 노하우와 경쟁력, 튼튼한 재무구조에 조합원들이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리는 아파트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