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15억4천만원 투입
진보면 기곡들지구 사업
8월께 완료 예정
진보면 기곡들지구 사업
8월께 완료 예정
청송군은 개발여건이 양호한 과수, 채소 등의 주산단지 및 집단화된 밭을 대상으로 용수개발, 농로개설 등 생산기반을 구축해 밭작물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개선으로 농가소득을 높이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이어 올해도 밭기반 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그동안 청송군은 밭기반 정비대상 188개소 3천932ha 중 2014년 12월 현재 83개소 1천859ha(47.3%)를 정비 완료했다.
올해 사업지구인 진보면 ‘기곡들지구 밭기반정비사업’ 지구는 40ha에 15억4천200만원을 투입해 용수개발 3공, 농로개설 2천8m, 송·급수관로 9천854m와 기타 저수시설 등을 2015년 8월경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농기계 진입의 불편해소와 농산물의 반출 등 영농조건이 크게 개선되며, 용수공급의 원활로 가뭄대비는 물론 농산물의 품질향상 등 농가소득의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도 군은 생산기반이 취약한 지구에 대하여 밭기반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그동안 청송군은 밭기반 정비대상 188개소 3천932ha 중 2014년 12월 현재 83개소 1천859ha(47.3%)를 정비 완료했다.
올해 사업지구인 진보면 ‘기곡들지구 밭기반정비사업’ 지구는 40ha에 15억4천200만원을 투입해 용수개발 3공, 농로개설 2천8m, 송·급수관로 9천854m와 기타 저수시설 등을 2015년 8월경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농기계 진입의 불편해소와 농산물의 반출 등 영농조건이 크게 개선되며, 용수공급의 원활로 가뭄대비는 물론 농산물의 품질향상 등 농가소득의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도 군은 생산기반이 취약한 지구에 대하여 밭기반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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