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렌탈·소원성취 이벤트 진행
현대·기아자동차가 설 연휴를 맞아 차량 무상 지원에 나선다.
현대차는 ‘설 맞이 7박 8일 귀향 렌탈 이벤트’, ‘2015 새출발! 새해 맞이 소원성취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국내 완성차업체의 설맞이 차량 무상 지원 이벤트는 설과 추석 등 명절에 귀향길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고객지원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귀향 렌탈 이벤트에 아슬란과 쏘나타 하이브리드 각각 150대씩 총 300대의 차량을 무상지원한다.
만 26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내달 3일까지 현대차 홈페지의 이벤트 창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선정된 고객은 내달 16일부터 23일까지 7박8일간 무상으로 시승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소원성취 이벤트는 현대차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에 새해 희망을 담은 댓글을 작성한 후 응모하면 된다. 총 2천15명을 선정해 고객들의 새해 소망 유형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도 설 연휴를 맞아 총 54대의 귀향 차량을 무상 대여하는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차 전국 18개 드라이빙센터에 있는 K7 2015, 더 뉴 K9, 올 뉴 쏘렌토, 올 뉴 카니발을 설 연휴 기간인 내달 17일부터 22일까지 5박6일 동안 지원한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는 누구나 내달 8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차량과 함께 5만원 상당의 주유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기아차를 사랑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귀향 차량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이 즐거운 귀향길에 기아차와 동행하며 놀라운 성능을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현대차는 ‘설 맞이 7박 8일 귀향 렌탈 이벤트’, ‘2015 새출발! 새해 맞이 소원성취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국내 완성차업체의 설맞이 차량 무상 지원 이벤트는 설과 추석 등 명절에 귀향길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고객지원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귀향 렌탈 이벤트에 아슬란과 쏘나타 하이브리드 각각 150대씩 총 300대의 차량을 무상지원한다.
만 26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내달 3일까지 현대차 홈페지의 이벤트 창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선정된 고객은 내달 16일부터 23일까지 7박8일간 무상으로 시승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소원성취 이벤트는 현대차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에 새해 희망을 담은 댓글을 작성한 후 응모하면 된다. 총 2천15명을 선정해 고객들의 새해 소망 유형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도 설 연휴를 맞아 총 54대의 귀향 차량을 무상 대여하는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차 전국 18개 드라이빙센터에 있는 K7 2015, 더 뉴 K9, 올 뉴 쏘렌토, 올 뉴 카니발을 설 연휴 기간인 내달 17일부터 22일까지 5박6일 동안 지원한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는 누구나 내달 8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차량과 함께 5만원 상당의 주유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기아차를 사랑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귀향 차량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이 즐거운 귀향길에 기아차와 동행하며 놀라운 성능을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