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수홍 대구경북본부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포항 및 대구국가산업단지, 도심첨단산업, 행복주택 등 정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사명에 어깨가 무겁다”며 “전 직원이 합심해서 주어진 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자”고 당부했다.
박 본부장은 이어 “올해 경영 최고의 호두는 부채감축과 재무개선으로 지난해에 이어 토지 및 주택 1조원 이상을 달성해 안정적인 사업수행을 위핸 발판을 다지자”고 주문했다.
또 “청송,봉화 등 행복마을권사업, 행복주택사업 등 정책사업 수행 시 직원아이디어를 최대한 끌어내어 지자체와 상생하는 사업방식을 발굴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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