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붓다여
2013년 8월 월간 <문예사조>에 ‘그리움이라 말 못하고’ 외 3편의 시로 등단한시인의 첫 시집이다. ‘경계’ 외 68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노년의 삶을 풍부하게 할, ‘황혼기 글쓰기’의 한 성취이고, 새로운 노년 삶의 모범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김정분 시인의 시들은 짙은 불교적 정조로, 삶과 자연, 세계와 생명에 대한 서정을 노래하고 있다.
노년의 삶을 풍부하게 할, ‘황혼기 글쓰기’의 한 성취이고, 새로운 노년 삶의 모범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김정분 시인의 시들은 짙은 불교적 정조로, 삶과 자연, 세계와 생명에 대한 서정을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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