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2015년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증진을 통한 친환경 농업 확산과 농촌 노동력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9억 9천여만원을 투입, 토양개량제를 3월말까지 마을단위로 공급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토양개량제는 규산질 비료와 석회고토, 패화석 세 종류로 군은 3년 주기로 공급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급된 토양개량제는 수령 즉시 살포해야 지력 증진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도움이 되니 토양개량제를 도로변이나 마을 공터에 적치한 후 미 살포하는 사례가 없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이번에 지원하는 토양개량제는 규산질 비료와 석회고토, 패화석 세 종류로 군은 3년 주기로 공급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급된 토양개량제는 수령 즉시 살포해야 지력 증진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도움이 되니 토양개량제를 도로변이나 마을 공터에 적치한 후 미 살포하는 사례가 없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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