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침해사범 척결 의지
25일 남재호(47·연수원 28기·사진) 검사가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장으로 부임했다.
남재호 신임 지청장은 “범죄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신체·재산을 보호하고,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평화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4대악 범죄와 각종 민생침해사범을 척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경북 상주 출신인 남 지청장은 경주고,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38회 사법시험 합격해 사법연수원 28기를 수료했다. 광주지검, 서울 남부지검 검사, 서울 동부지검 부부장, 부산지검 공안부장, 청주지검 부장검사 등을 지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남재호 신임 지청장은 “범죄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신체·재산을 보호하고,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평화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4대악 범죄와 각종 민생침해사범을 척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경북 상주 출신인 남 지청장은 경주고,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38회 사법시험 합격해 사법연수원 28기를 수료했다. 광주지검, 서울 남부지검 검사, 서울 동부지검 부부장, 부산지검 공안부장, 청주지검 부장검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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