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전염병 발생으로 인한 양축농가의 경제 손실방지와 인수공통 전염병 예방을 위해 2일부터 22일(광견병 예방접종은 15일)까지 ‘춘계 가축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예방접종은 총 7종, 142만9천두의 가축 및 반려동물이 대상으로 △소탄저·기종저 2천100두 △돼지열병·단독혼합백신 2만1천700두 △광견병 9천400두 △닭 뉴캣슬병 130만수 △꿀벌 기생충구제(3종) 9만6천군 등이다.
소는 공수의사가 축산농가를 직접 방문해, 돼지·닭·꿀벌은 사육농가에 약품을 배부해 농가에서 자가 접종 또는 구제를 실시한다. 또 개(광견병)는 소유자가 동물병원(160개소)에 개를 데리고 방문하면 9천400두에 한해 선착순 예방접종할 수 있다.
강선일기자
예방접종은 총 7종, 142만9천두의 가축 및 반려동물이 대상으로 △소탄저·기종저 2천100두 △돼지열병·단독혼합백신 2만1천700두 △광견병 9천400두 △닭 뉴캣슬병 130만수 △꿀벌 기생충구제(3종) 9만6천군 등이다.
소는 공수의사가 축산농가를 직접 방문해, 돼지·닭·꿀벌은 사육농가에 약품을 배부해 농가에서 자가 접종 또는 구제를 실시한다. 또 개(광견병)는 소유자가 동물병원(160개소)에 개를 데리고 방문하면 9천400두에 한해 선착순 예방접종할 수 있다.
강선일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